일상에서 사용하는 것들, 대량생산으로 획일화된 것들, 일상의 물건이지만 이제는 우리의 색깔을 잊어버린 것들. 일상의 유산이 무엇인지 작가의 시선으로 다시 한번 바라보았다. 유산의 일상은 박물관의 박제된 유물이 아니라 일상 속 아름다운 디자인유산으로 가장 현대적이며 가장 가치 있는 마스터피스로 새롭게 제안한 전시이다.
전시장소 : 구정아트센터
참여작가 : 김기현, 지누박, 송봉규, 이에스더, 임정주,
정동구, 정원석